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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2AM 창민과 전속 계약 체결…3년 계약”
입력 2015-09-01 11:4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2AM 멤버 창민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오전 빅히트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창민이 오늘(1일)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3년 계약이다. 창민은 오는 10월 진행되는 옴므 콘서트, 뮤지컬 배우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로 둥지를 튼 창민은 10월9일 열리는 옴므 콘서트로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빅히트는 방시혁, 방탄소년단, 이현, 데이비드 오가 소속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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