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에 1개 팔리는 양키캔들 ‘자캔들’, 최대 22% 인하
입력 2015-09-01 11:29 
사진제공 = 양키캔들

양키캔들의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자캔들 대·중형 전 품목을 최대 22%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자캔들은 지난해 기준으로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다. 이번 가격인하에 따라 자캔들 대형은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중형은 3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각각 내렸고,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이에 앞서 양키캔들은 종합 방향제, 탈취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지난 4월 차량용 방향제의 가격을 인하했고, 7월에는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을 발향시키는 캔들워머의 가격도 내려 전년대비 30% 이상의 판매량 신장을 기록했다.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이사는 자캔들 가격 인하는 가장 대중적인 상품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것인 만큼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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