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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두식, 취중 계단 키스로 과감한 애정행각…‘분위기 후끈’
입력 2015-09-01 11:12 
조현영 박두식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취중 계단 키스로 과감한 애정행각…‘분위기 후끈

[김승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를 나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이 술김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넘어지던 조현영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조현영 박두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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