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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스캔들 이후로 대기실에서…" 반지 열애설 해명보니? '오호~'
입력 2015-09-01 10:41 
윤아/사진=KBS
윤아 "스캔들 이후로 대기실에서…" 반지 열애설 해명보니? '오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그룹 투피엠 멤버 택연의 과거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아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택연과 열애설에 해명했습니다.

그는 옥태연과 커플링을 끼고 있다고 오해를 산 스캔들에 대해 "나는 멤버들하고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 우연찮게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다.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같이 시기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커플로 활동도 많이 하고 그래서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스캔들 이후로 대기실에서 택연 오빠를 만나 '이 반지 때문에 팬들한테 오해받았다'며 하소연 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다른 반지임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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