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추석 선물용 버거세트 출시
입력 2015-09-01 10:29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버거세트로 구성한 한가위 선물 팩을 1일부터 판매한다. 또 매장 방문객 2000명에게 한우, 인삼 등 지역 특산품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1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한가위 선물 팩은 버거류(리치버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디저트(치즈스틱, 포테이토), 콜라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0원이다.
매장에서 직접 사거나 홈서비스 배달 서비스로 주문할 수도 있다. 구매자는 롯데슈퍼 5000원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매장에서 한우불고기 세트, 원조 빅불 버거 세트 등을 구입하면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카드를 제공받는다.
특산품 경품은 장수 한우세트(50명), 울릉도 더덕 세트(100명), 풍기 인삼 세트(200명), 경북 의성 사과 세트(300명), 철원 오대미 햅쌀(1350명) 등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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