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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배송 서비스 강화 나선다
입력 2015-09-01 09:49  | 수정 2015-09-01 09:49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추석 배송 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신선식품 냉장 배송 강화 등 추석 선물세트 배송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먼저, 정육과 청과 등 변질되기 쉬운 신석식품에 대한 냉장 배송을 강화하기 위해 냉장과 냉동 탑차를 전년보다 10%가량 늘렸습니다.
또, 선물 배송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정육, 굴비 등 신선식품은 고객이 원할 때 '야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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