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강예빈은 그냥 친구…장도연과 썸 타는 중”
입력 2015-09-01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강예빈과 장도연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유상무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상무와 연애하면 무조건 뜬다는 연예계 소문이 있다”고 물었고, 유상무는 요즘 뜬 친구들 있죠? 영화배우부터 해서 다 왜 떴겠어요? 저하고 썸 생기면 다 잘되고, (자기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강예빈 장도연 등에 대해 언급했고, 유상무는 강예빈은 그냥 친구, 장도연은 썸타는 중”이라고만 밝히며 그 외 인물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또한 유상무는 장도연은 부동산도 확인 중”이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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