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승환, 어린신부 사로잡은 비결은?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입력 2015-09-01 08:59  | 수정 2015-09-02 09:08

개그맨 정승환의 8살 연하 신부가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승환과 그보다 8살 어린 미모의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은 이때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바짓가랑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환, 신부가 예쁘네요” 정승환,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신부를 잡았구나” 정승환, 8살 어린 신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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