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불륜스캔들’ 악플러 200명 고소
입력 2015-09-01 08:58  | 수정 2015-09-01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변호사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00명을 고소한다.
1일 강용석은 악플러 200명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가족과 관련한 악성 댓글과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악플을 단 누리꾼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조모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일으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조씨와 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강용석은 홍콩 불륜 스캔들이 커지자 방송에서 줄줄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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