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상중, EXID 하니에 작업 “전화번호 알려주면…”
입력 2015-09-01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상중이 EXID 하니에 작업을 걸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는 배우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석에 앉은 하니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묻고 싶었는데 오토바이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셨지 않느냐. 근데 저는 오토바이를 탈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오토바이 뒷좌석을 가리키며 나한테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태워주겠다”며 태워주기 전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이라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김제동이 이게 뭐하는 거냐”고 묻자, 김상중은 작업하는 겁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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