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수도에 '김일성 공원' 건립
입력 2015-09-01 07:21  | 수정 2015-09-01 07:35
시리아 정부가 수도 다마스쿠스에 김일성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시리아 현지 언론들은 시리아 정부가 우방인 북한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김일성 공원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개관식에는 시리아 외무차관을 비롯해 장명호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 등이 참석했고, 기념사진에 대사관 직원 가족으로 추정되는 북한 여성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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