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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 레드카펫 파격의상…볼륨감 살린 풍선 의상 ‘시선집중’
입력 2015-09-01 07:02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풍선 튜브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MTV 시상식에 참석한 마일리 사이러스를 포착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 손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포피를 들고 있고, 잇몸까지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돼지코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생으로 2003년 드라마 ‘닥(DOC)로 데뷔한 후 2006년 TV시리즈 ‘한나 몬타나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였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곧 가수로 변신, 파격적인 패션과 무대로 단숨에 할리우드 핫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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