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내가 참는 게 참는 게 아니야!'
입력 2015-09-01 06:47  | 수정 2015-09-01 07:57
<'내가 참는 게 참는 게 아니야!'>

지하철 안에서 실랑이 벌이는 두 남성.

후드 티를 입은 남성이 상대방의 어깨를 툭 밀칩니다.

상대방이 자리를 피하는 가 싶더니... 곧바로 팔을 꺾어 후드 티 남성을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이 남성..무림고수인가요?

전세가 역전된 후드 티 남성, 아픈 거보다 창피해서 바로 못 일어나겠네요.

<앙증맞은 트랜스포머 생일 케이크>

6살 소년의 생일 파티.

트럭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초를 끄고 나니, 케이크에서 로봇 음성이 나옵니다.


곧바로 변신 시작.

앙증맞은 트랜스포머 케이크입니다.

평소 아들이 갖고 싶어했던 케이크였다는데, 엄마와 아빠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줬네요.

<배 진수식 구경하다 줄행랑>

미국 텍사스 주의 해안가.

배 한 척이 진수식을 갖고 위용을 뽐냅니다.

그런데 배가 바다 위에 뜨려는 순간!

거대한 흰 물결이 일면서 모래사장을 덮치고 맙니다.

주변에서 진수식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걸음아 나 살려라' 줄행랑을 치는데요.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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