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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마동석` 20kg 감량…"스무살때 급격한 운동, 얼굴도 변하고 몸도 변했다"
입력 2015-08-31 1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과거보다 체중을 20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 시탈출 컬투쇼 는 영화 ‘함정의 배우 마동석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벌크 18인치라고 들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 마동석은 역할에 따라 많이 빼기도 한다. 요즘 많이 빠졌다”며 최근에는 액션 연기도 많고 해서 체중을 더 감량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마동석은 과거에 비해 지금은 25~30kg 뺀 상태이다. 미국에서 110kg이 넘었다. 2005년 영화 '천군' 출연 당시가 105kg이었다”며 지금 체중은 90kg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마동석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세 때 미국에서 운동을 급격하게 하면서 얼굴도 변하고 몸도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운동을 하긴 했다. 근데 미국에 갔더니 기본적으로 남자가 체격이 있고 운동하는 사람을 덜 무시하더라. 특히 동양인은. 그래서 처음에 승부욕으로 시작한 게 나중에 점점 전문적이 되면서 직업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10일 개봉.
이에 누리꾼은 컬투쇼 마동석,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컬투쇼 마동석, 마동석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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