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은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모두 96만 6천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수 형태별로는 인터넷 접수자가 52만5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린우리당 승계당원 가운데 6만5천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신당은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1만명의 예비경선 선거인단
을 구성해 다음달 3~5일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접수 형태별로는 인터넷 접수자가 52만5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린우리당 승계당원 가운데 6만5천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신당은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1만명의 예비경선 선거인단
을 구성해 다음달 3~5일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