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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달러 지폐 위조 방지 강화
입력 2007-08-27 10:47  | 수정 2007-08-27 10:47
위조지폐범들의 단골메뉴였던 미국의 100달러짜리 지폐가 60년 만에 탈바꿈합니다.
미국 통화 당국은 최첨단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한 위조지폐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새로 100달러 지폐에 쓰일 '보안용 은선'을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국제범죄조직은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인 벤자민 플랭크린의 초상화가 그려진 100달러 지폐를 해외에서 위조해 유통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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