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엑소 첸, 앨범 판매량도 대단!
'복면가왕'의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속한 그룹 엑소의 앨범판매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기타맨' 첸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1집으로 발매 7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었습니다.
이어 올해 발매한 정규 2집 역시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해 100만 장을 넘게 판매(112만5020장)하며 정규앨범 2장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앨범 판매량 100만장은 가수 김건모 7집, 그룹 GOD 4집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처음 기록된 일입니다.
한편 첸은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1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여심을 자극했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밀려 가왕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판정단 투표 이후 가면을 벗고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란 사람으로서 목소리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복면가왕'의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속한 그룹 엑소의 앨범판매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기타맨' 첸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1집으로 발매 7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었습니다.
이어 올해 발매한 정규 2집 역시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해 100만 장을 넘게 판매(112만5020장)하며 정규앨범 2장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앨범 판매량 100만장은 가수 김건모 7집, 그룹 GOD 4집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처음 기록된 일입니다.
한편 첸은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1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여심을 자극했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밀려 가왕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판정단 투표 이후 가면을 벗고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란 사람으로서 목소리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