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제1기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 가져
입력 2015-08-31 11:40  | 수정 2015-08-31 11:41
이인숙 휴넷 대표(앞줄 가운데)와 대학생 기자단이 해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넷이 제1기 휴넷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을 갖고 4개월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제1기 휴넷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4명을 선발, 지난 4월 3일 발대식 후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MBA, 인문학 등 휴넷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전달·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골드명사 특강, 실무진과의 멘토링 데이, CEO와의 만남 등을 가졌다. 활동기간 동안 224건의 기사를 작성하며 대중들에게 휴넷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게 휴넷측의 설명이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활동을 총정리하고 대학생의 시각에서 휴넷의 새로운 교육과정을 기획·제안하는 팀별 발표도 진행했다. 이후 기자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정호윤(부경대 법학과) 씨와 원사라(연세대 역사문화학과) 씨에게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 외에 조준현(건국대 기계공학과)·어유정(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학점은행팀이 최우수팀 상을 받았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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