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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십 위크, 성황리에 종료… 초대형 역조공 서비스 `호평`
입력 2015-08-31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JYJ의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총 2주간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2015 JYJ 멤버십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2만여 국내외 팬들이 미술관을 찾아 사진전을 관람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시간은… 그런가 봅니다'라는 테마 아래 1000여장의 사진이 담긴 사진전으로 구성됐다. 지난 4년 동안 멤버들의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 직접 만든 작품, 무대 의상, 뮤직비디오 세트 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로 꾸며져있다.
사진전뿐 아니라 지난 25일 한, 일 팬들과 함께했던 멤버십 위크 팬미팅을 통해 게임은 물론 토크, 노래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멤버십 위크는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자선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을 문화 예술인을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JYJ의 멤버십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서 3000명의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최근 메르스와 경기 악화 등으로 해외 관광객 수가 급감했지만, 이번 팬미팅을 통해 3천여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아 다양한 경제효과를 창출해 내 관광업계에서도 이를 반겼다는 후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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