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김영구 기자] 30일 오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성남 FC와 전북 현대 경기에서 전북 현대 이동국이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선취골로 연결시킨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성남은 최근 7승4무를 기록하면서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상승세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11경기 득점이 13골인 반면 실점은 4골에 불과하다.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반면 선두 전북현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포함, 최근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 2위 수원삼성과의 격차도 승점 7점 차로 좁혀진 상태.
두 팀의 역대전적은 28승16무28패 동률, 올 시즌 두차례의 맞대결 역시 1승1패로 팽팽하다.
성남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선두 전북이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은 최근 7승4무를 기록하면서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상승세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11경기 득점이 13골인 반면 실점은 4골에 불과하다.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반면 선두 전북현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포함, 최근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 2위 수원삼성과의 격차도 승점 7점 차로 좁혀진 상태.
두 팀의 역대전적은 28승16무28패 동률, 올 시즌 두차례의 맞대결 역시 1승1패로 팽팽하다.
성남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선두 전북이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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