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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서준, 놀라운 언어발달…“난 이서준, 형 이름은 이서언”
입력 2015-08-30 17:17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이 자신과 형의 이름을 정확히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 가족이 아침을 맞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준이는 이휘재의 엄마가 아빠 뭐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여보, 오빠”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언제부터 말을 이렇게 잘했냐”며 부쩍 늘어난 서준의 언어실력에 놀라워했다.

이어 이휘재는 서준이 아들이야 딸이야”라고 물었고 서준이는 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준이는 내 이름은 이서준, 형 이름은 이서언”이라고 정확하게 말했다.

이휘재는 서언이에게 오빠라고 해봐라”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이를 본 문정원은 애기한테 왜 그러냐. 딸을 낳으면 되지 않냐”냐며 이휘재를 타박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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