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우병 위험 물질인 척추뼈가 발견돼 검역이 중단됐던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농림부는 척추뼈 반입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보내온 해명서를 검토한 결과 미국 측의 해명과 보완조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부터 검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다만 척추뼈가 나온 쇠고기 수입분을 작업한 미국 작업장 5곳에 대해서는 검역 중단 조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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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척추뼈 반입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보내온 해명서를 검토한 결과 미국 측의 해명과 보완조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부터 검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다만 척추뼈가 나온 쇠고기 수입분을 작업한 미국 작업장 5곳에 대해서는 검역 중단 조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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