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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하시마섬 방문에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입력 2015-08-30 11:29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김승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가 눈물을 흘렷고, 때문에 하시마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해외로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선 유재석과 하하가 하시마섬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시마섬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섬으로,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섬이기도 하다.

하시마 섬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는 "저희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며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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