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타이슨 가이가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습니다.
가이는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9초85에 결승선을 끊어 데릭 앳킨스와, 세계기록 보유자 아사파 파월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9초77의 세계기록을 세차례나 찍은 파월은 막판 스피드가 급격히 처지면서 앳킨스에도 0.05초 뒤져 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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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는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결승에서 9초85에 결승선을 끊어 데릭 앳킨스와, 세계기록 보유자 아사파 파월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9초77의 세계기록을 세차례나 찍은 파월은 막판 스피드가 급격히 처지면서 앳킨스에도 0.05초 뒤져 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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