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명품을 팔아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동안 서울 중림동에서 비밀 영업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명품을 팔아 온 혐의로 45살 여성 전 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기사와 여행 가이드에게 수익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주고 외국 관광객을 소개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동안 서울 중림동에서 비밀 영업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명품을 팔아 온 혐의로 45살 여성 전 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기사와 여행 가이드에게 수익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주고 외국 관광객을 소개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