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 재경 "몸무게 검사 전 손톱 자르고 침까지 뱉어" 고백
입력 2015-08-30 09:00  | 수정 2015-10-30 13:50
동상이몽 재경/사진=SBS
동상이몽 재경 "몸무게 검사 전 손톱 자르고 침까지 뱉어" 고백

'동상이몽' 재경이 연습생 시절 당시 몸무게 검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이태림 양과, 그 딸이 고민이 어머니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재경은 "레인보우 연습생 당시에 일주일마다 몸무게 검사를 해서 회사 게시판에 붙여 놨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검사하기 전에 손톱도 자르고 침을 뱉기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재경은 "머리는 스타일링 때문에 못 잘라 수분이라도 빼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