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감싸며 "내가 보증한다"…로맨스 싹트나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감싸며 "내가 보증한다"…로맨스 싹트나
부탁해요 엄마 유진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이상우를 감쌌습니다.

유진은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회에서 강훈재(이상우 분)의 신원 보증인으로 나서 그를 도왔습니다.

이날 이진애(유진 분)는 아버지 이동출(김갑수 분)을 만나러 경찰서로 와 강훈재와 마주쳤습니다.

이진애는 강훈재가 이동출을 돕다가 경찰서에 끌려온 사실을 알고 "내가 신원보증을 하면 안 되겠냐"며 "회사일로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임산옥(고두심 분)은 "애먼 데 끼지 말고 이리와"라며 이진애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이진애는 강훈재를 끝까지 감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