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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야나기타 유키, `적 중심에 비수를` [MK포토]
입력 2015-08-29 14:5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의 경기, 1회말 1사 1루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가 선제 2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달리고 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전날 닛폰햄에 1-11로 대패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다케다 쇼타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다케다 쇼타는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닛폰햄은 선발 아리하라 코헤이(7승 4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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