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합화력 격멸훈련, 박근혜 대통령 훈련 참관에 장병 격려까지
입력 2015-08-28 21:59 
통합화력 격멸훈련 사진=MBN
통합화력 격멸훈련

[김승진 기자]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했고 대치 상황에서 전역까지 미룬 장병을 격려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대치 상황에서 전역까지 미룬 장병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화력 격멸훈련에는 육, 해, 공군과 주한 미군 등 장병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장병을 격려했다. 최근 박 대통령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 80여 명을 훈련장으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장병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국민이 안심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통합화력 격멸훈련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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