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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에 ‘니글니글’ 송영길·이상훈 떴다…‘폭소만발’
입력 2015-08-28 21:26 
사진=이현지 기자
[부산=MBN스타 유지혜 기자]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에 KBS2 ‘개그콘서트 속 화제의 코너 ‘니글니글 팀이 공연을 펼쳤다.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부코페 개막식이 개최됐다. 코미디언들의 블루카펫 행사, 성화 봉송 이벤트, 개막식 갈라 공연 등으로 이뤄진 개막식에는 11개국 28개의 개그공연팀이 자리를 빛냈다. 진행은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조은화 KNN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송영길과 이상훈은 블루카펫 행사에서는 멋진 수트로 평소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개막식 갈라 공연 무대에도 올라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들은 무대 의상인 짧은 숏팬츠, 민소매 윗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박수를 받으며 코너를 시작한 송영길과 이상훈은 생생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시원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오는 8월28~31일 총 4일간 영화의 전당, 소향 씨어터, 예노소 극장 등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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