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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박신양 좋아해" 임창정 임은경 두고 사심공약…'어쩌나'
입력 2015-08-28 21:08 
임은경/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은경 "박신양 좋아해" 임창정 임은경 두고 사심공약…'어쩌나'

배우 임은경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임은경은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배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우 임창정이 배우 임은경을 두고 '치외법권' 사심공약을 내걸어 눈길이 모입니다.

임창정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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