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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리우 대리모 통해 득남, 루시리우 "조지 클루니와 스캔들 났다면…"
입력 2015-08-28 20:59 
루시리우/사진=루시리우 인스타그램
루시리우 대리모 통해 득남, 루시리우 "조지 클루니와 스캔들 났다면…"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스캔들 사건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06년 루시 리우와 배우 조지 클루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 미국 마이애미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둘이 댄스를 즐겼다는 루머가 퍼진 것 입니다.

하지만 이에 루시 리우는 "나와 조지 클루니는 단지 플라토닉한 관계"라며 "마이애미가 크다고 들었지만 나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또 만약에 내가 조지 클루니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라면 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한편 루시 리우가 엄마가 됐습니다.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시 리우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기를 소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아들 록웰 리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루시 리우는 록웰 리우를 안으며 아들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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