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지환 `이 공은 내거야` [MK포토]
입력 2015-08-28 20:5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 초 1사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좌익수 채은성에 앞서 SK 나주환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SK가 4-0으로 앞서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LG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한 SK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뼈아픈 패배를 당한 LG는 설욕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