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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양현종, 더 이상은 어려울거 같아요` [MK포토]
입력 2015-08-28 19:31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3회말 1사 1루서 kt위즈 오정복의 강습타구에 왼팔을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대진 코치가 덕아웃을 향해 경기 어렵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한화에 한 경기차 5위 KIA는 이날 에이스 양현종을 출격시켜 2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수성에 나선다.
양현종은 올 시즌 25경기서 12승5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중이다.
이에 맞선 kt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엄상백은 올시즌 22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8.1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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