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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타, `이 순간 볼은 둥글지 않아` [MK포토]
입력 2015-08-28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가 몸쪽볼을 쳐내고 있다. 투수 앞 땅볼.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2위 닛폰햄이 맞대결을 펼친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 겐이치(7승 5패)를 앞세워 6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닛폰햄은 선발 요시카와 마쓰오(9승 5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특히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28홈런 83타점 장타율은 5할9푼4리를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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