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소비 심리 살리기 나선다

현대백화점이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요하넥스, 벨라디터치, 버커루, 홀하우스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점별로 의류·잡화·스포츠·가정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 합니다.
현대백화점 권태진 마케팅 팀장은 "추석을 앞둔 8월 말은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주말을 맞아 브랜드별로 신상품 할인, 대형 할인행사 등 고객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일렉트롬 가전 패밀리 대전>을 진행해 블렌더, 전기레인지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