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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보충’ kt 장성우, 6일 만에 출전
입력 2015-08-28 17:53 
kt의 장성우는 28일 수원 KIA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25)가 체력을 보충, 6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장성우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장성우는 지난 22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결장했다. 체력 소모가 커 회복 차원의 제외였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진 않았다.
kt전 평균자책점 1.27의 양현종을 상대하기 위해 하위 타순도 조정했다. 포수 마스크를 쓰는 윤요섭과 좌익수 김사연이 장성우의 뒤를 이어 7,8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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