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100만 돌파…개봉 9일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28일 오전 100만1977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다.
'뷰티 인사이드'는 남자 주인공 한 명에 배우 123명이 연기하는 역대급 멀티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았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진욱 김주혁 이범수 서강준 유연석 천우의 고아성 박신혜 우에노 주리 등이 우진을, 한효주가 이수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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