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은경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여…내 직업 부담된 듯”
입력 2015-08-28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임은경이 짝사랑 경험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임은경,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춘 임창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임창정은 10년 전에 영화를 함께 했던 선후배다. 잘 챙겨주는 오빠”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은경이 모태솔로? 왜? 저렇게 예쁜데?” 임은경 눈 높은거 아니야?” 임은경씨 솔로탈출 기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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