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묻지마 범죄' 대책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8-28 17:11 
대검찰청 강력부는 오늘(28일) 대검찰청에서 법무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묻지마 범죄 대책을 논의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력범죄 범정부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묻지마 범죄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동수사 단계부터 전담검사를 지정해 수사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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