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가 새 싱글 ‘촉촉으로 돌아왔다.
28일 루비레코드는 ‘촉촉은 ‘런던행 이후 피터팬 컴플렉스가 1년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요조가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요조의 단백한 목소리는 피터팬 컴플렉스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섞여 차분한 감성을 이끌어내며 묘한 분위기를 빚어낸다”고 밝혔다.
피터팬 컴플렉스의 멤버 전지한은 이번 싱글 ‘촉촉은 요조양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보컬 스타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설정되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파인아티스트 김인근이 피터팬 컴플렉스의 멤버로 합류한다. 김인근은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파인아티스트로 피터팬 컴플렉스의 2014년 영국 활동 중 만난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영상 멤버로 함께하게 되었다. 김인근은 9월부터 시작되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영상과 비주얼아트를 기획하고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피터팬 컴플렉스는 싱글 ‘촉촉 발매일인 28일 서울 마포구 버닝하트 옥상에서 진행되는 테이블 버스킹 라이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루비레코드는 ‘촉촉은 ‘런던행 이후 피터팬 컴플렉스가 1년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요조가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요조의 단백한 목소리는 피터팬 컴플렉스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섞여 차분한 감성을 이끌어내며 묘한 분위기를 빚어낸다”고 밝혔다.
피터팬 컴플렉스의 멤버 전지한은 이번 싱글 ‘촉촉은 요조양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보컬 스타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설정되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파인아티스트 김인근이 피터팬 컴플렉스의 멤버로 합류한다. 김인근은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파인아티스트로 피터팬 컴플렉스의 2014년 영국 활동 중 만난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영상 멤버로 함께하게 되었다. 김인근은 9월부터 시작되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영상과 비주얼아트를 기획하고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피터팬 컴플렉스는 싱글 ‘촉촉 발매일인 28일 서울 마포구 버닝하트 옥상에서 진행되는 테이블 버스킹 라이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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