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다큐 최고다] 50년 전통 순두부집의 비결을 찾아본다!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 대표

아버지를 이어 5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50년 순두부 전통 맛집! ‘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의 가게를 이어받아 프랜차이즈 CEO로 발을 넓히기까지. 맛과 정성을 지키며 60여개 매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명동에서 맛집으로 단골손님들이 줄을 이었던 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 대표는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일손이 되어드리곤 했습니다. 그에게 식당은 집과 같이 친근한 곳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안 좋아지며 소공동뚝배기집의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생기며 그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대기업을 퇴사하고 가게를 물려받은 그! 오랜 기간 가족처럼 일한 직원들에게 설거지, 요리 등 가게의 모든 것을 배워나가며 소공동뚝배기집의 진짜 주인이 되어갔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뛰어든 허영석 대표. 가맹점에 그가 제일 강조했던 건 한결같은 맛과 식당의 분위기였습니다. 가맹점에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며 발품 팔며 현장을 달렸습니다. 이제는 60개 가맹점의 CEO가 된 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에도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그. 허영석 대표는 일본, 미국 등 어디서든 가맹문의가 들어오면 망설임 없이 그곳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점주를 만나고 해외 상권을 돌아보며 언제나 현장 속에서 달리는 그. ‘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 대표의 성공비결은 8월 29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