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은경 “영화 같이 찍었지만 최다니엘과 어색…”
입력 2015-08-28 15: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최다니엘이 임은경과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흥해라! 흥!'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임은경과 영화에 같이하면서 많이 못 친해졌다”고 밝혔다.
임은경은 일단 호칭이 없다”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내가 동생이라 누나라고 했는데 어색해해서 어떻게 불러야하나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미선은 누나라고 부르는 것 싫으냐”고 물었고 임은경은 좋다. 앞으로 누나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고개를 끄덕이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과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다니엘이 임은경보다 동생이란게 놀랍다” 임은경은 정말 방부제 미모다. 최다니엘이랑 친해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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