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러브’로 컴백한 주영, 자장가 라이브도 감미롭게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주영이 ‘자장가 라이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모바일앱 몬캐스터의 페이스북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와 여자들의 동영상 등에 주영이 부른 ‘자장가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영은 침대에 누운 채 무반주로 ‘너 사용법을 여자친구에게 속삭이듯 부르고 있다.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가 저절로 ‘심쿵하게 만든다.

앞서 주영은 세 번째 싱글앨범 ‘3을 컴백했고, 타이틀곡 ‘다운타운 러브(Downtown Love)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앨범답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운타운 러브는 웨일과 매드클라운의 지원사격을 받았고, 매드클라운은 돌려말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웨트(Wet)는 남녀의 사랑을 ‘젖은 비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음악으로 감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낸 곡으로 ‘쇼미더머니4의 슈퍼비와 호흡을 맞췄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