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가은 “사람들 얼굴에 뭐 넣었냐 물어…원래 빵빵”
입력 2015-08-28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은가은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가수 은가은과 김소정이 출연했다.
은가은은 성형 의혹에 대해 어릴 적부터 볼살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김신영은 은가은씨는 셀카만 찍어도 기사가 나오더라. 닮은 꼴이 너무 많다. 셀카 각도가 잡혀있다”고 말했다.

이에 은가은은 밑에서 찍어야 잘 나온다”며 어릴 때부터 볼살이 터질 것 같았다. 사람들이 얼굴에 뭐 넣었냐고 묻는데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소정은 죄송하다. 솔직히 오해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가은 얼굴에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 천연 볼살이였구나” 은가은 부럽다 볼살” 나도 볼살. 은가은 나눠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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