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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여자친구부터 자이언티까지 지원사격 받아 “밥은 먹었니”
입력 2015-08-28 15:17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를 비롯해 자이언티, 배치기, SG워너비 이석훈, 앤씨아, 조정치, 빅스LR, 레이디제인, 허경환 등이 밥은 먹었니”라고 묻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짜리몽땅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초특급 가요계 대세들이 여러분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을 보고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이언티, 배치기, SG워너비 이석훈, 앤씨아, 여자친구, 허경환, 조정치, 빅스LR, 레이디제인이 차례대로 등장해 밥은 먹었니”라고 짧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는 짜리몽땅의 신곡 제목이 ‘밥은 먹었니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은 짜리몽땅은 오는 9월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밥은 먹었니로 데뷔한다.​ ‘K팝스타3 이후 2년 동안 탄탄한 준비기간을 거쳐 새 멤버 이주연의 영입과 혹독한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에 성공하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한편 짜리몽땅 싱글 ‘밥은 먹었니는 9월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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