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신당, 경선후보 5명으로 압축
대통합민주신당은 예비경선에서 1차적으로 후보군을 5명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순회 경선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 박사모 '경선무효' 규탄대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인 박사모 등 지지자들이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경선무효'를 주장하며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 서울 자치구 자격증 변조 검증
서울시 공무원이 자격증을 변조해 승진을 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 본청 뿐만 아니라 자치구들도 자격증 검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미국 "쇠고기시장 더 개방해야"
우리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시장을 더 개방해야 한다며 압박을 가했습니다.

▶ 북미 관계정상화회의 9월 개최
북핵 '2.13합의'에 따른 북한과 미국간 관계정상화 실무회의가 다음달 1~2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립니다.

▶ 신정아씨 법원 개인회생 절차중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난 뒤 미국으로 출국해 잠적한 신정아 동국대 전 교수가 과중한 빚을 갚지 못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경주 PGA 2라운드 단독선두
최경주가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바클레이스 2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울산 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
오늘 울산지역의 낮기온이 35℃를 기록한 가운데 남구와 북구 그리고 울주군 온산읍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