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남·북구, 온산읍에 오존주의보
입력 2007-08-25 16:47  | 수정 2007-08-25 16:47
울산지역의 낮기온이 35℃를 기록한 가운데 오후 1시 울주군 온산읍에 그리고 오후 2시엔 남구와 북구 전지역에 각각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늘(25일) 대기측정소별로 울주군 온산읍의 오존농도가 0.130ppm를 보였고, 남구와 북구는 시간당 기준인 0.120ppm을 넘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시는 날씨가 무덥고 바람이 거의 없어 오존농도가 높아졌다며 주민들은 실외운동을 자제하고 노약자와 호흡기 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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