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양-삼표컨소시엄, 동양시멘트 주식매각 본계약
입력 2015-08-28 14:51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동양과 삼표컨소시엄의 동양시멘트 주식 매매계약을 허가해 양측이 오늘(28일)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은 채무 변제 재원을 마련하려고 회사가 보유한 동양시멘트 주식 5천900만 주를 매각하기로 했고, 지난달 22일 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표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상세 실사와 가격 조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 매매 대금은 7천943억여 원입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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