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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털털한 일상 화제 “장어 다 먹어줄게”
입력 2015-08-28 14:48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털털한 일상화제 “장어 다 먹어줄게”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김조근 기자] 강민호 선수와 결혼을 앞둔 신소연이 화제다.

28일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강민호의 예비신부인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장어 주세요! 장어 나왔당~~ 내가 다 먹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거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신소연은 ‘#파주 #장어 #반구정나루터 #냠냠 #먹고 힘내자 #아프지 말자 후반기 #파이팅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시구자로 나선 것을 계기로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초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한 강민호의 여자가 된 신소연은 지난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민호와 결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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